역세권 인프라 갖춘 '아산 아르니 퍼스트' 22일 그랜드 오픈 예정

입력
수정2022.07.18. 오후 3:47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적 흥행 요소로 꼽히는 역세권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각종 규제로 '똘똘한 한채'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철 노선 뿐 아니라 KTXㆍ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교통망이 다채롭게 형성되어 여러 노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는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역세권 입지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선이 적은 지방일수록 희소가치가 높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아산 일대에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22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로 설계됐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으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아산 풍기역(가칭, 25년 예정), 아산-천안고속도로(2022년 12월 예정)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이 마련되어 있으며, GTX-C노선의 아산 연장도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및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신정초ㆍ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ㆍ고, 온양중ㆍ고, 온양여중ㆍ고, 한올중ㆍ고, 온양용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신정호 관광단지, 곡교천 수변공원 및 시민체육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