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 7월 중 오픈 예정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 7월 중 오픈 예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7.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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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총 498세대 구성… 고품격 민간임대아파트
스크린골프장․펫파크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 인근 각종 생활편의시설 원스톱 라이프 누려

‘아산 아르니 퍼스트’ 투시도.
‘아산 아르니 퍼스트’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금리 인상, 건축자잿값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이라는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도 대변혁을 맞이하며 주택이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사는(buy)’ 집에서 ‘사는(live)’ 집으로, 주택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보다 합리적으로 주거 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임대주택 분양에 나서면서 뛰어난 인프라의 입지와 고품격 주거 공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평면과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을 두루 갖춰 일반 분양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하이엔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양산 천년가 더힐’,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온 ‘새천년종합건설’이 Art(예술)과 Annee(시대)를 조합한 아르니(ARNEE)라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하며, 첫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인 ‘아산 아르니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중 오픈을 앞둔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유명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산에 그동안 없던 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전세형 고품격 민간 임대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98세대로 구성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는 4Bay 혁신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더욱 뛰어나며 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신정호수 조망권을 확보했다.

하이엔드 아파트의 품격에 맞춰 입주민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신정초ㆍ중학교가 자리해 있으며 아산중ㆍ고, 온양중ㆍ고, 온양여중ㆍ고 한울중ㆍ고 온양용화중ㆍ고 등 풍부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온양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등이 가까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신정호 관광단지, 곡교천 수변공원 및 시민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및 아산시외버스터미널 1호선 온양온천역, 찬안아산역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13조원이 투자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아산현대모터스밸리, 아산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명의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