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의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아산아트밸리를 통한 문화융성 시대의 개막이 기대되고 있다.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236억원으로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신정호 지방정원과 수변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2024년 충남도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신정호 주변에는 30여개 카페를 활용해 매주 전시 공연이 진행되며, 아산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문화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8월부터는 아트밸리 순환버스 운행으로 주요 관광지 유동 인구를 늘리고, 본격적인 신정호 아트밸리 브랜드 홍보가 시작된다.

이에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경제도시로 발돋움할 아산의 미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신정호 아트밸리 프리미엄을 누리며, 주거 가치는 높이고 가격 부담은 줄인 하이엔드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7월 22일(금) 그랜드 오픈을 예고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아산 노른자위에 자리한 입지적 강점에 하이엔드 아파트의 주거쾌적성을 더한 하이엔드 전세형 고품격 민간 임대아파트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대로 설계됐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으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명품 특화 커뮤니티 또한 주목할만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임대아파트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주거문화를 제공한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산업단지를 빠르게 누리를 탄탄한 교통망으로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등을 이용하면 출퇴근이 용이하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 1호선 온양온천역, 천안아산역을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이 더해져 시내는 물론 수도권 및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하나로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온양전통시장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신정초·중학교와 신정초 병설유치원이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온양용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해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일반 분양 아파트를 넘어서는 고품격 혁신설계와 명품 커뮤니티를 갖춘 하이엔드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라며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혜택을 더해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가격 부담없이 높은 주거가치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하며 7월 22일(금)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